음양오행의 성질
2020. 4. 17. 10:35ㆍ사주명리학/음양오행(陰暘五行)
기본적으로 동양은 서양과 다르게 모든 사물은 관계성을 가지며 그 관계성에서 기운이 변화하는 것으로 여겼다. 모든 사물은 계속해서 상호 작용을 하는 것이다. 인간 또한 변화, 순환, 반복을 거듭하는 존재로 그 안에서 이치를 얻을 수 있으며 그 지식을 바탕으로 예측도 가능한 것이다. 이러한 기운의 움직임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형상화한 것이 음양오행이라 할 수 있다.
음양오행은 사물의 본성이며 순리에 따른다. 물이 열을 받으면 기체가 되어 공기 중에 퍼져 스며들고 반대로 차갑게 얼어 붙으면 응집력을 갖고 모여드는 것이다.
목성 | 화성 | 토성 | 금성 | 수성 |
갑을 | 병정 | 무기 | 경신 | 임계 |
인묘 | 사오 | 진술축미 | 신유 | 해자 |
소년 | 청년 | 청년 | 장년 | 노년 |
생 | 왕 | 후 | 살 | 사 |
인(仁) | 예(禮) | 신(信) | 의(義) | 지(智) |
봄 | 여름 | 환절기 | 가을 | 겨울 |
생성, 성장 | 분산, 상승 | 조화, 완성 | 결실, 강성, 숙살 | 응결 |
동방 | 남방 | 중앙 | 서방 | 북방 |
왼쪽 | 앞쪽 | 중앙 | 오른쪽 | 뒤쪽 |
청색 | 붉은색 | 황색 | 흰색 | 검정색 |
양의 영역 | 양의 영역 | - | 음의 영역 | 음의 영역 |
3, 8 | 2, 7 | 5, 10 | 4, 9 | 1, 6 |
간 | 심장 | 비장 | 폐 | 콩팥 |
다리 | 눈 | 배 | 입 | 귀 |
보리 | 기장 | 조 | 벼 | 콩 |
희열 | 다변 | 건체 | 급속 | 음흉 |
교육 | 사업 | 종교 | 혁명 | 법관 |
청룡 | 주작 | 황제 | 백호 | 현무 |
<자료 참조 : 명조통해>
'사주명리학 > 음양오행(陰暘五行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음양오행(陰暘五行) 바로 알자. (0) | 2020.04.13 |
---|---|
지지(地支)의 육합(六合), 삼합(三合), 방합(方合)과 충(沖) (0) | 2020.04.02 |
천간(天干)의 합(合)과 극(剋) (0) | 2020.04.02 |
음양의 상생(相生)과 상극(相剋) (0) | 2020.03.25 |
음양의 기본, 삼신오제 (0) | 2020.03.25 |